완주의 봄, 힐링은 자연에서 온다
모악산과 경각산이 만나 만들어졌다는 구이저수지.
경관이 좋기로 이름난 이곳의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술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술테마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박물관을 세웠다는 박영국 관장은
술이 좋고, 완주가 좋아
전국팔도, 일본까지 가서 모아온, 술병과 유물을 안고 완주로 찾아왔다.
일제강점기 전통주 말살기에 사라져버린 우리 전통 술을 다시 알리기 위해
열정으로 모은 5만여 점의 유물과 우리 술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은 완주에는 싱그러운 봄나물이 한창이다.
제철 나물로 지은 밥상에 묵은지 닭볶음탕을 곁들이면,
완주에서도 손꼽히는 완주의 5미(味) 중 하나라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송광사 벚꽃 터널은 손꼽히는 완주의 명소다.
터널을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한옥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100년도 넓은 오래된 고택들의 한옥의 넓은 처마는
여행자들에게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 주고,
눈 앞에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완주의 자연에 매혹된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잃고, 귀농을 결심, 완주의 푸른 자연에 안긴 미나씨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완주 토박이 남편과 결혼해 부부가 된 그녀는
완주를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은 곳이라 부른다는데
자연에서 진짜 힐링하는 삶, 그것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껴보자.
#고향민국#완주#자연에살어리랏다#모악산#경각산이#구이저수지#둘레길#술테마박물관#전통주#묵은지닭볶음탕#제철나물#완주5미#송광사벚꽃터널#치유농장
모악산과 경각산이 만나 만들어졌다는 구이저수지.
경관이 좋기로 이름난 이곳의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술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술테마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박물관을 세웠다는 박영국 관장은
술이 좋고, 완주가 좋아
전국팔도, 일본까지 가서 모아온, 술병과 유물을 안고 완주로 찾아왔다.
일제강점기 전통주 말살기에 사라져버린 우리 전통 술을 다시 알리기 위해
열정으로 모은 5만여 점의 유물과 우리 술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은 완주에는 싱그러운 봄나물이 한창이다.
제철 나물로 지은 밥상에 묵은지 닭볶음탕을 곁들이면,
완주에서도 손꼽히는 완주의 5미(味) 중 하나라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송광사 벚꽃 터널은 손꼽히는 완주의 명소다.
터널을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한옥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100년도 넓은 오래된 고택들의 한옥의 넓은 처마는
여행자들에게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 주고,
눈 앞에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완주의 자연에 매혹된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잃고, 귀농을 결심, 완주의 푸른 자연에 안긴 미나씨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완주 토박이 남편과 결혼해 부부가 된 그녀는
완주를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은 곳이라 부른다는데
자연에서 진짜 힐링하는 삶, 그것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껴보자.
#고향민국#완주#자연에살어리랏다#모악산#경각산이#구이저수지#둘레길#술테마박물관#전통주#묵은지닭볶음탕#제철나물#완주5미#송광사벚꽃터널#치유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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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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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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