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섬, 흑산도
그곳을 무대로 한 사람과 삶의 이야기
목포에서도 배로 2시간을 가야만 도착하는 흑산도.
섬을 뒤덮은 상록수와 깊은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은색을 띤다 하여 이름 붙은 흑산도는
그 이름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 옛날, 섬에 사는 아가씨의 서러움을 표현한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노래의 배경이 된 곳이자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이 유배를 지내며 자산어보를 탄생시킨 곳,
이동하는 철새들이 영양을 보충하며 쉬어가는 곳.
흑산도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톡 쏘는 맛, 홍어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흑산도는
홍어 썰기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홍어썰기학교가 열리는데.
6개월 간 교육의 결실을 맺기 위해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흑산도가 좋아 관광택시를 운영하며 흑산도 가이드를 하고 있는 조성안 씨와
사촌서당을 관리하며 흑산의 삶을 즐기는 천주교 선교사 김주중 씨와
정겨운 사리마을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신안의 철새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신안 철새박물관 탐방까지.
흑산도에서 살아가는 귀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민국#신안#흑산에살어리랏다#흑산도#자산어보#상록수#홍어의고장#홍어썰기기술자양성#홍어썰기학교#철새박물관
그곳을 무대로 한 사람과 삶의 이야기
목포에서도 배로 2시간을 가야만 도착하는 흑산도.
섬을 뒤덮은 상록수와 깊은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은색을 띤다 하여 이름 붙은 흑산도는
그 이름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 옛날, 섬에 사는 아가씨의 서러움을 표현한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노래의 배경이 된 곳이자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이 유배를 지내며 자산어보를 탄생시킨 곳,
이동하는 철새들이 영양을 보충하며 쉬어가는 곳.
흑산도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톡 쏘는 맛, 홍어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흑산도는
홍어 썰기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홍어썰기학교가 열리는데.
6개월 간 교육의 결실을 맺기 위해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흑산도가 좋아 관광택시를 운영하며 흑산도 가이드를 하고 있는 조성안 씨와
사촌서당을 관리하며 흑산의 삶을 즐기는 천주교 선교사 김주중 씨와
정겨운 사리마을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신안의 철새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신안 철새박물관 탐방까지.
흑산도에서 살아가는 귀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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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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