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小) 금강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대둔산.
하나의 산이지만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금산에 걸쳐 있어,
어느 지역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풍경을 달리하기에 두 얼굴의 산이라 불린다.
웅장한 기세만큼 많은 이야기를 품은 대둔산을 찾아간 여행작가 변종모 씨.
대둔산의 대표 코스라는 완주에서 시작되는 이번 여정.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반했다는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며 산을 오른다.
대둔산 중턱, 아찔한 바위 절벽에 걸쳐진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용기 있는 자만이 마주할 수 있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는데.
스릴 넘치는 대둔산의 명물을 만나본다.
험준한 산길 따라 걷다 보면 닿는 작은 암자 하나.
바위틈 사이 샘솟는 약수 덕에 석천암이라 이름 붙었단다.
20년 넘게 석천암을 홀로 지키고 있는 천산 스님이 내어주는
뜨끈한 도라지 차 한 잔과 함께 산에 사는 의미와 즐거움을 나눈다.
자연이 공들여 빚은 작품 ‘산’.
풍요로운 자연이 숨 쉬는 만난다.
#한국기행#나는자연산이다#호남의소금강#대둔산#충남논산#전북완주#금산#기암괴석#석천암#도라지차
하나의 산이지만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금산에 걸쳐 있어,
어느 지역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풍경을 달리하기에 두 얼굴의 산이라 불린다.
웅장한 기세만큼 많은 이야기를 품은 대둔산을 찾아간 여행작가 변종모 씨.
대둔산의 대표 코스라는 완주에서 시작되는 이번 여정.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반했다는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며 산을 오른다.
대둔산 중턱, 아찔한 바위 절벽에 걸쳐진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용기 있는 자만이 마주할 수 있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는데.
스릴 넘치는 대둔산의 명물을 만나본다.
험준한 산길 따라 걷다 보면 닿는 작은 암자 하나.
바위틈 사이 샘솟는 약수 덕에 석천암이라 이름 붙었단다.
20년 넘게 석천암을 홀로 지키고 있는 천산 스님이 내어주는
뜨끈한 도라지 차 한 잔과 함께 산에 사는 의미와 즐거움을 나눈다.
자연이 공들여 빚은 작품 ‘산’.
풍요로운 자연이 숨 쉬는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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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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