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마력, ‘제로백’ 4.5초의 핸섬한 괴물. 매혹적인 디자인의 고성능 스포츠쿠페 RC F입니다. 이 차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L사가 새롭게 내놓은 레이싱 쿠페(Racing Coupe) RC F인데요. L사에서는 ‘와쿠도키 구루마(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로 표현하는 차량이라는 겁니다.
5.0리터 V8 자연흡기 심장과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SPDS, Sport Direct Shift) 변속기라고 합니다.
풀 가속을 가해보면 7,100rpm에서 47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요. 4,800~5,600rpm구간에서 53.7㎏m 토크의 파워로 거침없이 밀어붙입니다.
4.5초면 속도계는 시속 100㎞/h를 통과해버립니다. SPORT S+ 모드에서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 Active Sound Control)’이 작동하는데요. 쿼트 캠 V8 엔진소리를 미세하게 조정한다고 합니다. 보조음을 전자적으로 합성해 강력한 엔진 사운드로 만들어 낸 거죠.
3,000rpm에서 낮고 깊은 소리로 이어지다가, 엔진회전수가 올라갈수록 엔진의 기계소리와 뒤섞이면서 흥분을 고조시킵니다. 6,000rpm을 넘어가면 무한히 치솟는 듯한 엔진소리로 짜릿함의 진수를 보여주게 됩니다.
1.8톤(1,825㎏)을 살짝 넘기는 무게인데요. 10㎏을 줄이기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일명 카본이라고 하죠. 후드와 루프,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됐습니다. 또, 루프를 레이저 용접함으로써 외관이 아주 깔끔해 졌죠.
완벽한 좌석 분리로 아담하게 짜여진 캡슐 속에 앉은 느낌이랄까요. G센서, 랩 타이머, TVD 토크분배, 연료소비, 크루즈컨트롤, 주행가능거리 등 온갖 정보를 보여주는 계기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화려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실생활 출퇴근이 편안한 이정도 고성능의 스포츠쿠페라면 고성능의 짜릿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S F, LFA. ‘F’ 계보를 잇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RC F 였습니다.
5.0리터 V8 자연흡기 심장과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SPDS, Sport Direct Shift) 변속기라고 합니다.
풀 가속을 가해보면 7,100rpm에서 47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요. 4,800~5,600rpm구간에서 53.7㎏m 토크의 파워로 거침없이 밀어붙입니다.
4.5초면 속도계는 시속 100㎞/h를 통과해버립니다. SPORT S+ 모드에서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 Active Sound Control)’이 작동하는데요. 쿼트 캠 V8 엔진소리를 미세하게 조정한다고 합니다. 보조음을 전자적으로 합성해 강력한 엔진 사운드로 만들어 낸 거죠.
3,000rpm에서 낮고 깊은 소리로 이어지다가, 엔진회전수가 올라갈수록 엔진의 기계소리와 뒤섞이면서 흥분을 고조시킵니다. 6,000rpm을 넘어가면 무한히 치솟는 듯한 엔진소리로 짜릿함의 진수를 보여주게 됩니다.
1.8톤(1,825㎏)을 살짝 넘기는 무게인데요. 10㎏을 줄이기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일명 카본이라고 하죠. 후드와 루프,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됐습니다. 또, 루프를 레이저 용접함으로써 외관이 아주 깔끔해 졌죠.
완벽한 좌석 분리로 아담하게 짜여진 캡슐 속에 앉은 느낌이랄까요. G센서, 랩 타이머, TVD 토크분배, 연료소비, 크루즈컨트롤, 주행가능거리 등 온갖 정보를 보여주는 계기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화려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실생활 출퇴근이 편안한 이정도 고성능의 스포츠쿠페라면 고성능의 짜릿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S F, LFA. ‘F’ 계보를 잇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RC F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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