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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밥에 찬물이야” 집안에서의 위치를 잃어버린 아버지들! 누구보다 바쁘고 화려한 시절을 보냈던 차광수, 김창준, 박일준 │아버지의 귀환│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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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일곱 살은 잊어라, 상상초월 미운 51살 등장! 연기자 차광수
1991년 데뷔해 주 조연을 오가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탤런트 차광수!
하지만 집 안에서는 툭 하면 삐지는 '삐돌이'로 통한다.
아침상에 올라오는 반찬 수가 줄어든 것도 서운하고~
아내가 아들 편만 드는 것도 서운하고~
집안에선 온통 서운한 것 투성이!
여기에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아들 둘을 키우는 것 같아 힘들기만 하다.

▶ 집안일은 나 몰라라~ 역대급 베짱이 남편! 개그맨 김창준
왕년의 인기 개그맨 김창준은
오랜 공백기를 거치며 가족들의 눈치를 보는 집돌이 신세로 전락했다.
집안에서 그의 지정석은 거실과 안방에 있는 소파!
외출은 고사하고
하루 종일 지정석을 오가며 TV시청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하루의 반은 잠, 반은 TV시청으로 보내며 유유자적한 인생을 즐기는 그와 달리,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시달리는 아내 차은수!
어쩌다 한번 심부름이라도 시킬라 치면
미꾸라지처럼 요리 조리 빠져나가는 베짱이 남편 때문에 복장 터지기 일쑤다.

▶ 존재감 없던 남편, 희대의 잔소리꾼이 되어 돌아오다! 가수 박일준
'오, 진아' 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달콤한 남자, 가수 박일준!
하지만 집 안에서의 모습은
툭 하면 버럭질에 잔소리를 쏟아내는 시한폭탄이 따로 없다.
화장실 바닥의 물때부터 거울에 묻은 손자국, 테이블 위의 먼지 한 톨까지
눈에 띄는 족족 잔소리를 쏟아내는 통에 가족들은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
게다가 삼시 세 끼 집밥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별난 성격 덕에,
아내는 외출 한 번 하기도 쉽지가 않다.

누구보다 바쁘고 화려한 시절을 보낸 세 남자!
하지만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고 하는데~
바깥일에 몰두하느라 집안에서의 위치를 잃어버린 세 아버지.
과연 관계개선을 통해 잃어버린 아빠의 자리를 되찾고
화려하게 귀환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아버지의귀환 #차광수 #박일준 #김창준 #가족 #아버지 #가족관계개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버지의 귀환 - 간 큰 남자들 1부
????방송일자: 2016년 4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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