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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혼자 다 먹나?”...기부하고 먹는건데? / EBS고향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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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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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찰보리빵은 경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둥글고 조그만 팬케이크 두 장 사이에 팥 앙금이 들어 있다.

경주 단석산에서 재배한 찰보리로 만들어 식감이 쫀득하고 구수하다.

지난 2002년 서영석씨가 처음 개발했다.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빵을 보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경주 찰보리빵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

시원한 우유와 같이 먹으면 더 좋다.

방부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금방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중에서 경주 찰보리빵을 선택할 수 있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 영상 제공 : 경주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PZ0Lp-bK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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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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