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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해도 호강시켜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척추 장애 운성 씨가 휠체어로 30분 동안 비포장길을 달려 양봉하는 이유┃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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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가 동 트기전, 하루를 시작하는 운성씨는 매일 집 근처 산으로 출근한다. 그의 직업은 벌치기. 양봉을 하기 위해서다. 하반신이 움직이지 않는 척추 장애 1급이지만, 두 손과 의자가 몸을 힘있게 움직인다.

벌 통에 덮여있는 막을 살짝 긁어내면 윤기가 흐르는 꿀을 볼 수 있다. 꿀을 짜는 채밀기에 돌리고 나면 모이는 꿀 양에 수확량이 보인다적은 수확량에 운성 씨는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에게 꿀을 나눠주며 반갑게 만날 생각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벌 치는 운성 씨의 달콤한 꿈
????방송일자: 2014년 6월 28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척추장애 #벌꿀 #양봉 #꿀 #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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