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몸은 조금 불편해도 뛰어난 두뇌로 명문대를 졸업하고 철저하게 능력만으로 평가받는 대기업에 당당히 일반채용으로 입사한 뇌병변 청년┃희망풍경┃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69 Views
Published
선천성 뇌병변 장애인인 최광민씨.(29세)
전동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힘들고, 왼손 하나만 그나마 자유로운 그 장애가 광민씨 인생에선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큰 장애가 아니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장애를 ‘남보다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는 타고난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이었다.
그런 광민씨가 불리한 신체적 조건에 맞는 ‘컴퓨터’와 만난 건 운명이었다. 관심과 재능을 전공으로 연결해, 공대로 유명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뒤, 국내 굴지의 S기업에 당당히 일반채용으로 입사했다.
스스로 ‘운을 만들어 가는 남자, 럭키가이 광민씨’.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광민씨의 삶의 이야기를 희망풍경 카메라에 담았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럭키가이, 광민씨
????방송일자: 2012년 9월 11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인 #장애 #뇌병변 #프로그래머 #대기업 #럭키가이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