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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끝에서 '더'를 외치는 사람들┃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이라는 희망을 캐다┃갱구에서 막장까지 3,840미터┃석탄 탄광의 광부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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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7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탄광 1부>의 일부 입니다.

- 지하 1400미터의 막장에서 목숨을 건다.

어제 만난 동료를 오늘 아침 다시 볼 수 있는 것에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광부들!
목숨을 지켜주는 장비는 분진마스크와 안전모, 그리고 안전등뿐!
갈아입을 여벌 옷 한 벌과 도시락을 둘러매고 지하 1400미터 막장으로 향한다.
단단한 암석에 수십 개의 구멍을 뚫어 화약을 장약하고 발파를 함으로써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는데... 귀를 찢을 듯 한 굉음을 내는 착암 작업. 막장 안으로 들어온 지 5분도 안 되어 온몸은 땀과 탄가루로 범벅이 됐다.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탄과 암석들.
과연 그들은 무사히 탄을 캐낼 수 있을까


- 막장에 들어오지 않고서는 ‘인생막장’을 논하지 말라! ‘광부3형제’

금천생산부에는 '막장'에서 태어나 '막장'에서 살아가는 3형제가 있다.
김영구, 석규, 영문 형제가 바로 주인공. 광부였던 아버지를 보고 자란 형제는 탄광이
싫어 고향을 떠났다. 그러나 IMF로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면서 절대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탄광촌으로 다시 들어왔다.
이제 그들에게 탄광의 막장은 인생의 막장에서 만난 설렘이라는데.. 자욱한 탄가루와
지독한 열기 속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한줄기 희망을 캐 올리며 살아가는 광부 3형제를 만나본다


- 더 빠르게, 더 무섭게 무너져 내리는 ‘막장’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없는 비좁은 막장.
발파된 탄 덩어리들을 긁어내고 막장을 지지하기 위한 동발을 세우고 채탄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막장을 지지하고 있던 동발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사방에서 탄이 쏟아져 내리는 비상상황이 발생하는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버린 막장. 다시 동발을 세워 막장을 지지해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 빠르게, 더 많은 양의 돌덩이와 탄이 광부들을 덮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이곳을 빠져 나올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탄광 1부
✔ 방송 일자 : 2010.07.13

#극한직업 #산업 #막장 #광부 #석탄 #탄광 #채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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