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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내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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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육해공 피아식별 장비 성능 개량 사업 2018년 착수 - 김지한
(강경일)
제10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한민구 국방부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
24일 오후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선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추진안이 통과됐습니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은 현재 육해공 각 군에서 운용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 모드를 2021년부터 기능이 강화된 운용 모드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방사추위에선 대상 체계별 특성을 고려해 국내 연구개발과 국외구매로 구분해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와 함정 등 체계 간 향상된 피아식별을 통해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행이 가능해 생존성과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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