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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1.09 문재인 대통령,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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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운용 초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전달하고 지작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강경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육군 제1·제3 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지난 1일 창설돼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운용 초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게 2019년 1월 1일자로 창설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부대기를 건넸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그동안 1, 3 야전군 사령부로 나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지역까지 방위경계를 맡던 군 편제를 하나로 묶어 새로 창설된 부댑니다.
문 대통령은 부대기 수여식에서 지작사 창설의 4가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통CG) 먼저, 국방개혁 2.0의 가시적인 첫 성과이자 본격적인 출발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다음으로는 정부 출범 1년 7개월 만에 이뤄진 큰 성과이며, ‘강한 안보, 책임 국방’ 구현의지를 표현했다는 점과 전방작전 지휘체계 일원화를 비롯해 우리 군 주도의 작전기반 마련 이라는 겁니다.
문 대통령은 또 “유사시 연합 지상작전 능력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조기에 확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부대기를 수여받은 지작사는 9일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갑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작사 부대기 전달에 이어 육·해·공군 준장 진급자 79명에게 직접 삼정검을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삼정검은 국방부 장관이 수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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