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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17 한미연합군사령부, 한미 여군 부사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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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미연합사, 한·미 여군 부사관 포럼 개최 (손정민)
김두연)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지난 16일, 한미 여군 부사관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국 여군 부사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날 포럼은 각기 다른 부대에서 온 양국 여군 부사관들이 만나
전문적인 정보교환과 함께 양성평등 관련 제반사항 등에 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이날 포럼에는 전?후방 각지의 우리 군 여군 부사관 50명과
주한미군 예하 여군 부사관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 한?미 여군 부사관들은 전투현장과 야전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여군으로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OV.(최민숙 원사 / 사이버사령부 주임원사)
”어떠한 것에 최선을 다하고 고민을 한다면 정말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그룹 토의 시간엔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병립하는 양성평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습니다.
INT.(정남숙 원사 / 2사단 주임원사)
”저희 여군들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지금까지 군 생활을 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영광스러운 군인의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여군 부사관들은
양국 여군 부사관의 능력 확대와 권위신장을 함께 도모하며
우호를 증진했습니다.
INT.(페이튼 원사 / 주한미군사령부 주임원사)
오늘 행사는 정말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여군 주임원사들이 모여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미래의 우리 부사관들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던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INT.(송정복 원사 / 특수전사령부 주임원사)
“한?미 여군 부사관 포럼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미 간 유대 강화를 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이날 포럼에는 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직접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군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참석자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연대감은
한?미 연합군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향후 정기적인 행사 계획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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