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해상전투단 기동훈련 (손정민)
김두연)
한미 양국 해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반도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대잠.대함.대공전, 대 특수전 부대작전, 함포 실사격 훈련 등의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과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비롯한
한미 양국 해군과 해경의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60여 척이 참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P-3.P-8 해상초계기와 와일드캣, F-15K 등
양국 육. 해. 공군의 공중전력도 대거 투입돼 입체적인 훈련을 펼칩니다.
이번훈련에서 한미 양국은 대잠. 대함. 대공전과 대 특수전 부대작전,
해상교통로 보호와 항모 호송작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합동 작전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미 해군은 오는 28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연합 기뢰전과 연합 구조전 훈련 등 성분훈련을 실시합니다.
기뢰전 훈련에는 양국 해군 폭발물처리대 60여 명과 기뢰부설함 원산함,
소해함과 소해헬기 등이 투입 돼 항만보호를 위한 보호기뢰 부설과
적 기뢰탐색 및 소해훈련을 합니다.
한미 해군은 또,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해군 해난구조대 기동잠수중대와
미 해군 이동 심해구조반 등 잠수사 30여 명,
그리고 구조함 통영함이 참가해 사이드스캔소나와 수중무인탐사기 등을 이용한
수중탐색과 침몰선박 인양 훈련 등을 통한 연합 구조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김두연)
한미 양국 해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반도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대잠.대함.대공전, 대 특수전 부대작전, 함포 실사격 훈련 등의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과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비롯한
한미 양국 해군과 해경의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60여 척이 참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P-3.P-8 해상초계기와 와일드캣, F-15K 등
양국 육. 해. 공군의 공중전력도 대거 투입돼 입체적인 훈련을 펼칩니다.
이번훈련에서 한미 양국은 대잠. 대함. 대공전과 대 특수전 부대작전,
해상교통로 보호와 항모 호송작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합동 작전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미 해군은 오는 28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연합 기뢰전과 연합 구조전 훈련 등 성분훈련을 실시합니다.
기뢰전 훈련에는 양국 해군 폭발물처리대 60여 명과 기뢰부설함 원산함,
소해함과 소해헬기 등이 투입 돼 항만보호를 위한 보호기뢰 부설과
적 기뢰탐색 및 소해훈련을 합니다.
한미 해군은 또,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해군 해난구조대 기동잠수중대와
미 해군 이동 심해구조반 등 잠수사 30여 명,
그리고 구조함 통영함이 참가해 사이드스캔소나와 수중무인탐사기 등을 이용한
수중탐색과 침몰선박 인양 훈련 등을 통한 연합 구조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