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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4 '방위사업청 알리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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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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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7기 발대식 (손정민)
강경일)
방위사업청은 지난 3일, 대학생 서포터즈 ‘제7기 팔방미인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방산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할 대학생 서포터즈의
‘방위사업청 알리미’ 신고식 현장을, 손정민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제7기 팔방미인’은
고려대 이용경 학생 등 전국의 대학생 18명이 선발됐습니다.
2012년 ‘퓨처 프런티어’란 이름으로 시작해
2015년 명칭을 변경한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팔방미인’.
‘팔방미인’이란 명칭은 대한민국 팔도강산의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는 방위사업청과 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재다능한 대학생 기자단을 나타냅니다.
‘팔방미인’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사업과 무기체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면접을 거친 후 선발하고 있습니다.
SOV. 김시철 / 방위사업청 대변인
“(여러분이) 방위사업청의 알리미로서 사실을 정확하게 정부기관에서 국민들과 우리 군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려주시면, 그것들이 우리나라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발전,
우리 군이 튼튼해지는 부분에 소중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INT. 이용경 / 고려대학교 2학년
“튼튼한 국방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방위사업청의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저희들은 참신한 생각으로 방위사업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생 서포터즈 ‘제7기 팔방미인’은
앞으로 약 8개월간 방위산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방사청의 주요 정책과 활동들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릴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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