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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1.21 방위사업청, 2019년 추진계획…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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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강경일)
이를 위해 2019년 추진 계획을 밝혔는데요. 윤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방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올해 추진 계획을 내놨습니다.

방사청은 먼저 수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합니다.

지난해 신설한 방산수출 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수출 관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장은 매주 업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수출을 위한 지원 예산과 지원 폭도 대폭 늘렸습니다.

수출을 위한 예산을 지난해 22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으로 증액하고
과제별 지원 한도도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부터 100억 원까지 높아집니다.

방산물자 수출시 징수하는 기술료율도 50% 감면됩니다.

기술 개발 연차 등 기술료 징수 감면 사유에 따른
감면 범위 확대 등 개선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올해 3월 말까지 규정 개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수출용 무기체계의 국내 시험 평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출용 무기체계의 시험평가비용은 국외 시험 평가의 경우 에만
업체 부담을 줄여줬던 상태입니다.

올해까지 규정 개정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출 활성화를 위해 방사청이 발표한 2019년도 추진계획.

국내 방산업체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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