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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20 방위사업청,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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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국방기술품질원이 기동화력장비의 전력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장비의 품질향상과 수출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주요 사항을 윤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방위산업 관련 산·학·연·군 관계자 80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기품원은 기술과 품질 중심의 방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기동화력장비의 발전과 기술교류를 위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v]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본 포럼에서 이뤄진 논의가 국방 개혁 2.0을 달성하고
기동화력분야 미래 발전과 현재의 운용전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먹거리 기술과 품질중심의 방위산업 육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겠습니다.
포럼은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와 다련장, 전술 차량 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25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공통 화두는 미래 국방 산업의 발전 방안. 각 분야에 대한 주제를 놓고 핵심 전문가들의 논의와 토론이 펼쳐진 겁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차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은 0단계부터 5단계까지 모두 6단계. 우리나라는 현재 3단계인 부분 자동화에 성공했고 4에서 5단계 수준의 자동화를 위해 공들이고 있습니다. 차로 변경이나 고속도로 운행 등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ov] 임재용 연구위원/ 현대자동차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와 연구기관, 산업계가
다 같이 협력해서 극복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인 기동 체계 관련 발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구난 로봇과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등 무인관련 기초 기반 기술을 구축한 상태. 앞으로 유인 체계 임무를 완벽히 대체하고 자율적 판단 능력을 가진 무인 체계를 개발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각계 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sov] 김종원 팀장/ 국방과학연구소
무인체계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향후 운용 단계에서
가장 이슈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조금 더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 기동 화력 장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 심층적인 논의와 토론으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자리였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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