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 병영 식당을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김설희)
강경일)
지금까지 식사만 하던 병영식당이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면 어떨까요?
이혜인)
육군 36사단이 식당 내.외부 리모델링을 통해 병영식당을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변신시켰다고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편안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마치 고급 레스토랑처럼 변신한 육군 36사단 병영식당입니다.
철제 식탁과 플라스틱 의자로 채워지던 기존의 병영식당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이동영 병장 / 육군36사단 태백산부대
“이렇게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밥을 먹게 되니깐 밥이 훨씬 더 맛있고, 매일 매일 식사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위생 시설을 강화하고,
음식의 보온 기능을 높인 배식대와 국 보온 운반차를 운용했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반찬을 추가하고, 금식 선택권도 부여했습니다.
급식선택권은 선호하는 음식을 사전에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를 통해 일일 잔반량을 5kg 이상 감량하는 효과까지 가져왔습니다.
INT) 김태환 중령 / 육군36사단 태백산부대
“병영식당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고 조리대 등을 보강해 장병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들이 결과적으로는 부대의 전투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36사단은 새롭게 바뀐 병영식당에서 장병들이 맛있는 식사를 함으로써
병영 생활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강경일)
지금까지 식사만 하던 병영식당이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면 어떨까요?
이혜인)
육군 36사단이 식당 내.외부 리모델링을 통해 병영식당을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변신시켰다고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편안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마치 고급 레스토랑처럼 변신한 육군 36사단 병영식당입니다.
철제 식탁과 플라스틱 의자로 채워지던 기존의 병영식당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이동영 병장 / 육군36사단 태백산부대
“이렇게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밥을 먹게 되니깐 밥이 훨씬 더 맛있고, 매일 매일 식사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위생 시설을 강화하고,
음식의 보온 기능을 높인 배식대와 국 보온 운반차를 운용했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반찬을 추가하고, 금식 선택권도 부여했습니다.
급식선택권은 선호하는 음식을 사전에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를 통해 일일 잔반량을 5kg 이상 감량하는 효과까지 가져왔습니다.
INT) 김태환 중령 / 육군36사단 태백산부대
“병영식당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고 조리대 등을 보강해 장병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들이 결과적으로는 부대의 전투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36사단은 새롭게 바뀐 병영식당에서 장병들이 맛있는 식사를 함으로써
병영 생활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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