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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21 적 화생방 공격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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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1비, 한미 공군 연합 화생방 방어작전 수행능력 훈련 (심예슬)
강경일)
공군작전사령부가 미 태평양공군 장병들과 함께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실전적인 훈련으로 한·미 연합 화생방 대비태세를 완비했습니다.
심예슬 하사의 보돕니다.
적으로부터 화생방 공격을 받은 상황
한·미 화생방 요원들은 먼저 개인 보호의를 착용하고
오염지역 정찰·탐지 작업을 실시합니다.
이어 인체제독과 장비제독소를 각각 설치하고
본격적인 제독작업에 나섭니다.
장병들은 오염된 인원과 장비, 물자를 신속하게 제독하고
오염지역에 제독제를 살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완전 차단합니다.
공군작전사령부가 미군과 연합해 화생방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
한·미 장병들은 실전적인 훈련으로 완벽한 화생방 대비태세를 갖췄습니다.
(INT) 김진호 대위 / 공군 제11전투비행단 기지방호전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군과 미군의 상호 화생방 작전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점 식별 및 보완·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INT) 데런 팬버튼 상사 / 미 7공군
“이번 훈련에서 한국군 장병들과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은 상호 화생방 작전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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