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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14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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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장병 건강 프로젝트 ‘건강이 보인다’- 구강 보건의 날 (김훈중)
강경일)
육세구치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여섯 살이 되면 어금니가 처음으로 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여러 의미를 담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했는데요.
이혜인)
장병건강프로젝트 건강이 보인다. 이번 시간에는 장병들의 치과질환치료는 물론 예방까지도 앞장서고 있는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의 구강예방 캠페인 현장을 소개합니다.
SOV)이게 다 세균인가요?
SOV)네. 세균이에요. 동그란 균이 활발하게 움직일수록 충치가 생길수가 높다는 거니까 그만큼 잇솔질을 잘하고 잇몸관리를 잘 해줘야 하거든요.
입 안의 세균도 직접 보여주고...
SOV)앞니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면 양치가 잘 안돼요. 칫솔이 안 들어가서... 칫솔을 세워서 이렇게 하나씩 닦아 주면 돼요.
양치질을 하는 방법까지!
국군수도병원은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권동주 중령 /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장
치료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치료하지만 예방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차단을 하는 겁니다.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예방 콘텐츠를 잘 살려서 장병들에게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
경기도 치과위생사회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평소 병영생활 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양치법이나 치실 사용법등 다양한 예방 방법들을 소개했는데요. 장비를 이용해 직접 입 안의 상태를 확인 시켜주며 장병들의 흥미를 끌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구강 관리법을 배운 장병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조연호 일병 / 해병대9여단
구강건강이나 구강관리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많은 정보도 알게 되고 또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줘서 참 좋았습니다.

모든 질병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치과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병원을 자주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제한되는 장병들의 경우 더욱 중요한데요.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은 앞으로 장병에 꼭 맞는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병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송화선 주무관 /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
칫솔을 45도로 잇몸바닥 깊숙이 넣고 내려오면서 치아에서 회전을 하면 됩니다. 한 부위 당 7~8회 정도 반복하고 옆으로 이동할 때는 한 칸씩 겹쳐서 이동합니다
송화선 주무관 /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
바깥쪽과 같이 안쪽도 잇몸바닥 깊숙이 넣고 내려오면서 치아에서 회전을 하면 되는데 한 부위 당 7~8회 하고...
송화선 주무관 /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
앞니 안 쪽 같은 경우는 칫솔을 세로로 세워서 칫솔의 아랫부분부터 윗부분에 다 닿도록 하나씩 하나씩 반복하고...
송화선 주무관 / 국군수도병원 치과병원
치아를 다 닦았다면 치아사이에 껴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해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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