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7사단 페스트로프 훈련 (김주영)
강경일)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원들은 지난 26일, 국지도발에 대비한 페스트로프 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떤 임무가 부여돼도 작전을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훈련 현장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수색대원이 줄 하나에 의지해 순식간에 지상으로 착지합니다.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의 페스트로프 훈련 현장입니다.
이 날 훈련은 서해를 통해 침투한 대항군이
김포 가현산 고지를 거점으로 국지도발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지상에서 한참 떨어진 높이.
강하 지점이 다가오자, 헬기 문이 열리고 대원들은 강하 준비를 합니다.
대원들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멋진 강하를 선보입니다.
200여명의 수색대원들은 가상으로 설정한 대항군의 근거지에 신속히 착지합니다.
작전지역에 침투한 후에는 곧바로 주변을 살피며 경계 태세에 돌입합니다.
[int] 오인택 일병 /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처음에는 헬기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서 하강한다는 것이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무를 완수해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대원들은 실제 작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int] 박세호 중령 /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우리 17사단 수색대대는 전광석화와 같이 언제 어디서든 사단에 침투한 적을 찾아 격멸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대는 대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강경일)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원들은 지난 26일, 국지도발에 대비한 페스트로프 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떤 임무가 부여돼도 작전을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훈련 현장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수색대원이 줄 하나에 의지해 순식간에 지상으로 착지합니다.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의 페스트로프 훈련 현장입니다.
이 날 훈련은 서해를 통해 침투한 대항군이
김포 가현산 고지를 거점으로 국지도발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지상에서 한참 떨어진 높이.
강하 지점이 다가오자, 헬기 문이 열리고 대원들은 강하 준비를 합니다.
대원들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멋진 강하를 선보입니다.
200여명의 수색대원들은 가상으로 설정한 대항군의 근거지에 신속히 착지합니다.
작전지역에 침투한 후에는 곧바로 주변을 살피며 경계 태세에 돌입합니다.
[int] 오인택 일병 /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처음에는 헬기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서 하강한다는 것이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무를 완수해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대원들은 실제 작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int] 박세호 중령 /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우리 17사단 수색대대는 전광석화와 같이 언제 어디서든 사단에 침투한 적을 찾아 격멸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대는 대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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