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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17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이름, 명패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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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6·25 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식 - 심예슬
(강경일)
육군53사단이 지난 15일 울산 언양초등학교에서
‘6·25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행사’를 열었습니다.
부대는 언양초등학교 출신 6·25 참전용사 73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명패에 새겨진 73명 중 생존해 있는 7명의 참전용사들도
참석했으며, 이들에게는 축소 명패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이형우 / 6·25 참전유공자
저희들은 요행히 살아남아서 이런 환영을 받게 되니까 대단히 감개무량합니다.
인터뷰. 유영균 / 6·25 참전유공자
6·25 참전용사를 이렇게 대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대는 지난 2012년부터 인근 지역 학교에서 참전용사 명패 증정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마음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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