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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29 북, 탄도미사일 발사 - 미 트럼프, "우리가 처리"...일 아베, "결코 용인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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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우리가 처리할 것”…일 아베,“결코 용인할 수 없어”(이다경)
강경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우리가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인)
일본의 아베 총리도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도발적 행위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 받고, 이것은 미 정부가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드럼프/미국 대통령
이것은 우리가 다뤄야 할 상황이다. 우리가 처리하겠다.
또 이번 미사일 발사로 북한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바뀌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북한에 대한 최고의 경제적, 외교적 압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엔 변함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오히려 이전의 대북 정책을 고수하면서 대북 압박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을 오가는 해상 운송 물품을 금지하는 권리를 포함한 해상보안에 대해 추가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현재로서는 외교 옵션들이 유효하게 열려있다며, 비핵화를 위한 평화적 방법을 찾고 북한의 도발을 끝내기 위한 미 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 역시 북한의 폭거를 용인할 수 없다며, 어떠한 도발 행위에도 굴하지 않고 압력을 최대한 높이겠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일본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 행위에도 굴하지 않고 대북제재 수위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아베 총리는 또 국제사회가 단결해 대북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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