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회담, “북 위협 억제 한미 연합능력 지속 강화”(손시은)
강경일)
한미 국방장관이 하와이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혜인)
또 남북대화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하며
이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미국 태평양 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에서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남북대화 재개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환영한다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북대화의 목표가 북한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북대화가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도록 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방어하기 위한 한미연합능력을 지속 강화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균열을 만들려는 어떤 노력도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나오도록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한미 국방장관이 하와이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혜인)
또 남북대화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하며
이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미국 태평양 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에서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남북대화 재개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환영한다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북대화의 목표가 북한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북대화가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도록 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방어하기 위한 한미연합능력을 지속 강화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균열을 만들려는 어떤 노력도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나오도록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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