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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19 송 장관, '평창지원 ·해파부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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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장관, 평창 동계올림픽 군 지원 현장 확인…설 맞아 해외파병부대 격려 전화 (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설을 맞아 평창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았습니다.
이혜인)
또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과도 전화 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혹한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완벽한 경계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군은 경계 작전과 경기진행, 의료, 제설작전 등에 만 여명의 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완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16일 설 당일엔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파병부대에 전화를 걸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남수단 한빛부대장, 레바논 동명부대장과의 통화에서
“현지주민들이 감동할 정도로 지역 재건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현지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아크부대의 성공적인 활동이 국방협력의 디딤돌이 돼
양국의 신뢰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아덴만 청해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세계의 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저력을 떨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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