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 평창 동계올림픽 군 지원 현장 확인…설 맞아 해외파병부대 격려 전화 (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설을 맞아 평창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았습니다.
이혜인)
또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과도 전화 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혹한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완벽한 경계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군은 경계 작전과 경기진행, 의료, 제설작전 등에 만 여명의 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완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16일 설 당일엔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파병부대에 전화를 걸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남수단 한빛부대장, 레바논 동명부대장과의 통화에서
“현지주민들이 감동할 정도로 지역 재건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현지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아크부대의 성공적인 활동이 국방협력의 디딤돌이 돼
양국의 신뢰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아덴만 청해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세계의 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저력을 떨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설을 맞아 평창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았습니다.
이혜인)
또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과도 전화 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혹한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완벽한 경계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군은 경계 작전과 경기진행, 의료, 제설작전 등에 만 여명의 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완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16일 설 당일엔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파병부대에 전화를 걸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남수단 한빛부대장, 레바논 동명부대장과의 통화에서
“현지주민들이 감동할 정도로 지역 재건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현지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아크부대의 성공적인 활동이 국방협력의 디딤돌이 돼
양국의 신뢰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아덴만 청해부대장과의 통화에선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세계의 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저력을 떨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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