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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19 "적기 초탄에 격추시킨다!" 방공대비태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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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18-1차 통합 대공 사격 훈련 (유원열)
강경일)
해병대 1사단이 대공사격 훈련을 통해 일발필추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혜인)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방공작전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
올해 첫 통합 대공사격 훈련 현장을 유원열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적의 무인항공기가 기습으로 침투한 상황,
장병들은 침착하게 적기를 추적합니다.
곧 이어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사격해
가상의 적기를 격추시킵니다.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된 해병대 1사단의 통합 대공사격 훈련,
부여된 상황에서 탐지와 식별, 전파, 추적, 타격으로 이어지는 절차를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이 날 훈련에는 장병 250여 명과 20mm 견인 발칸포 5문,
휴대용 대공 미사일인 신궁 등이 투입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술적으로 이동하는 대공표적을 추적하고
사격 시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한 사격능력 숙달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또한, 지휘관 주관으로 피아 항공기 식별과 화력망구성 방법 등 각종 토의를 거쳐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INT) 이민오 소령 / 해병대 1사단
적기를 초탄에 격추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군 6항공전단과 모의 신궁 추적훈련을 병행해
통합 방공작전수행능력도 키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견인 발칸포와 공용화기 등 편제화기를 활용한 통합대공사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빈틈없는 대공방어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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