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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2 청해부대, 가나 해역 피랍선원 석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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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해역 어선 피랍, 청해부대 급파…문 대통령, “국민 안전에 최선”(오상현)
김인하)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 3명의 안전과 석방을 지원하기 위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해당해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이런 가운데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가동중인 재외국민보호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가나 인근 해역으로 이동중입니다.
가나해역에서 납치 된 우리 국민 3명의 안전과 석방을 지원하기 위해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28일 출발했습니다.
다만 아프리카 동쪽 해안인 아덴만에서 대륙을 돌아서 가기 때문에
오는 16일 쯤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우리 국민 3명이 탑승한 어선 마린 711호가 피랍된 것으로 추정돼
이들 3명의 소재를 확인중입니다.

9명으로 구성된 납치 세력은 어선을 나이지리아 해역으로 이동시키던 중
우리 국민 3명을 스피드보트로 옮겨 태운 뒤 27일 도주했습니다.

마린 711호에 타 있던 가나 국적 선원 40여 명은 도중에 풀려났습니다.
정부는 피랍 직후부터 재외국민보호 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가나와 나이지리아, 토고 등 현지 국가들은 물론
미국과 유럽연합 등 우방국들과도 긴밀히 협조하며
우리 국민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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