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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9 물샐틈없는 통합방위체계로 지역안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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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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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기사, 폭발물 테러 대비 FTX (김호영)
김인하)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가평군과 지난 5일 국지도발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은 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청평역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폭발물 테러 및 인질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거수자들이 청평역 안에서 인질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가평군은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고, 통합방위 책임부대인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작전병력을 투입합니다.
경찰과 함께 합동작전을 펼치며 테러범을 사살하고 무사히 인질을 구출합니다.
하지만 그때! 테러범들이 사전에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며 청평역은 다시 아수라장이 됩니다.
재빠르게 투입된 수기사 화생방 대응팀은 생화학 폭발물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이어 EOD팀이 신속?정확하게 나머지 폭발물을 해체합니다.
육군 수기사는 청평역에서 가평군과 함께 민?관?군?경 통합 국지도발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청평역에서 실시돼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INT) 김래환 소령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오늘 훈련은 평시 군사적?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하여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을 통해 제 기능이 통합된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협동 훈련으로 유사시 민?관?군?경의 상호 공조 및 대응체계를 점검한 수기사와 가평군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유기적 테러대응체계를 다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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