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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25 2018 남북정상회담 트럼프,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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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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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모두에 훌륭” (유원열)
(김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에마뉘엘 마크통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혜인)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를 없애는 게 비핵화”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없애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요구하는 “완전한 비핵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들이 핵무기를 없애는 게 비핵화”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없애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간단한 합의를 하고 승리라 주장하는 건 매우 쉬운 일”이라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며,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압박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에 대해
“그는 매우 개방적이고 우리가 보는 모든 점에서 훌륭하다”고 극찬하고,
“우리는 매우 좋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V)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곧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질 것이며,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입니다.
그는 매우 개방적이고, 우리가 보는 모든 점에서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인 일에 김 위원장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과거의 행정부와 달리 협상 테이블을 떠날 것”이라고 압박 수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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