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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30 한미정상 역대 최장통화, 완전한 비핵화 실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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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 트럼프와 전화통화…트럼프, “남북정상회담 성공 축하” (윤현수)
김인하)
한미 정상이 28일 밤 9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15분 동안 전화통화를 나눴습니다.역대 최장 통화 기록인데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중 미북 정상회담을 시사했습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75분 동안 전화통화를 나눈 한미 정상.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판문점 선언으로 핵 없는 한반도 실현 목표를 확인한 건
전 세계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종전선언에 관한 합의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이 크게 기여했다며
미북 정상회담 성공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합의에 이르도록 긴밀한 협의를 지속 하기로 했습니다.
미북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가급적 빨리 개최하는 게 좋겠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2~3곳으로 압축된 각 후보지의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으며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의 전화를 언제든지 최우선적으로 받겠다며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 집회 연설 도중
북한과의 회동이 3∼4주 안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로 예상된 일정을 5월 중 하순으로 특정한 겁니다.
미북 정상회담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라면서
굉장히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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