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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5.11 "독일 6.25전쟁 의료지원"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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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독일 6.25전쟁 의료지원 활동 재조명 세미나 개최 - 손시은
이혜인)
국방부가 독일을 6.25전쟁 의료지원국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6.25분야에 전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관련국가와 기관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지원국과 지원 내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16개의 병력지원국, 39개의 물자와 재정지원국, 5개의 의료지원국을 지정한바 있습니다. 의료지원국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인도입니다. 독일은 1954년, 의료진을 우리나라로 파견해 부산 독일 적십자 병원을 통해 치료와 출산 지원활동을 펼쳤지만 의료지원국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6.25전쟁에서 독일의 의료지원 파견과정과 성과를 발표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1954년 미국과 독일 사이에 체결한 ‘지원협력’이 미국이 유엔군의 대행 국가로 협정을 체결다는 것과 독일 파견 병원이 부산으로 피난한 민간인 희생자들을 치료하는 자선 활동으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재조명된 독일 6.25전쟁 의료지원활동을 검토하고 학계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 국방사이버안보 발전 세미나 개최 - 김주영
김인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국방 사이버안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습니다.
세종대학교 국방안보센터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명확한 사이버 안보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박대섭 /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장
첨단 ICT와 네트워크 연결에 기반한 초연결 초융합 시대에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지 않으면 큰 위험에 닥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미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미나에서는 완벽한 사이버안보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정부지원이 절실하며, 관련 법과 제도를 보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군산학연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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