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 전투임무형 체력 단련 경연 대회 (유원열)
김인하)
육군 51사단이 지난 7일,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대회는 육군이 시범적용중인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원열 중삽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신호에 맞춰 출발하는 장병들,
이들은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종목들을 소화해야 합니다.
먼저, 낮은 포복으로 시작해 탄통들고 달리기와 환자 운반,
수류탄 투척과 타이어 끌기 등의 8개 구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탓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그동안 단련해 온 체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마침내 모든 코스를 마치고 골인 지점에 도착하며,
지금까지 참았던 숨을 거칠게 몰아쉽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을 통해 체력을 기르면서
더불어, 전우애가 더 두터워졌다고 말합니다.
INT) 이주훈 병장 / 육군 51사단
처음 체력단련을 시작했을 때는 탄통 들고 달리기랑 포복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전우애가 더 두터워진 것은 물론이고, 전투 능력이 향상됨을 제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육군 51사단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종목을 제외하고
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적인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배만호 소령 / 육군 51사단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부대별로 체력단련 붐이 조성이 되고,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결력 배양과 전투력 향상, 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지속 개발해나가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경연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훈련 경연대회를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김인하)
육군 51사단이 지난 7일,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대회는 육군이 시범적용중인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원열 중삽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신호에 맞춰 출발하는 장병들,
이들은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종목들을 소화해야 합니다.
먼저, 낮은 포복으로 시작해 탄통들고 달리기와 환자 운반,
수류탄 투척과 타이어 끌기 등의 8개 구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탓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그동안 단련해 온 체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마침내 모든 코스를 마치고 골인 지점에 도착하며,
지금까지 참았던 숨을 거칠게 몰아쉽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을 통해 체력을 기르면서
더불어, 전우애가 더 두터워졌다고 말합니다.
INT) 이주훈 병장 / 육군 51사단
처음 체력단련을 시작했을 때는 탄통 들고 달리기랑 포복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전우애가 더 두터워진 것은 물론이고, 전투 능력이 향상됨을 제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육군 51사단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종목을 제외하고
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적인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배만호 소령 / 육군 51사단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부대별로 체력단련 붐이 조성이 되고,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결력 배양과 전투력 향상, 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지속 개발해나가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경연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훈련 경연대회를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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