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8.09.10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 - 참가자 각양각색, 민·군 화합의 한마당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95 Views
Published
김인하)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는 육해공 해병대 부대 장병뿐 아니라 주한미군, 민간 동호인 등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혜인)
특히 군인 아빠와 참가한 7살 최연소 참가자와 6년 째 참가하며 단합의 시간을 다지고 있는 민간 항공사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 모여 화합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계속해서 손시은 기자입니다.
이번 전우 마라톤 대회에는 육해공 해병대 67개 부대 참가했습니다.
특히 10KM에 출전한 6군단 정보통신대 병사들은 각오가 남다릅니다.
INT) 안성욱, 이상훈, 김희유 상병/ 육군 6군단 106정보통신대
원래 뜀걸음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신이 납니다. 우승은 나의 것!
매년 병사들과 마라톤에 참가했던 황정우 상사는 이번엔 7살 아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INT) 황정우 상사/ 육군 17사단
매년 저 혼자 병사들이랑 참가하다가 가족이랑 함께 하고 싶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INT) 황이한(7)/ 황정우 상사 아들
파이팅!
주한 외국무관단과 주한미군 장병들도 찾아 한?미간 우정을 다졌습니다.
INT) 리안 하즈 상사(선임 부사관)/ 미8군 2사단
우리에게 한국인들과 동지이자 동료인 한국 군인들과 함께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특히 100여 명의 이상의 직원들과 매년 참가하고 있는 항공사 직원들은 마라톤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INT) 김형이 상무/ ‘ㅌ’항공 경영본부장
전우 마라톤 대회에 해마다 참여를 해왔고 이번에 6번째 참여입니다. 약 100여 명의 직원이 마라톤을 통해서 직장 외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려고 함께 참여하게 됐습니다. 파이팅!
드디어 레이스가 시작되고,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이날 5Km를 직접 뛰었고 시각장애인 참가자들도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레이스를 완주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진 마라톤 경기.
일등보다는 완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민과 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