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창간 53주년…단순 정보 전달에서 정책 대안 제시까지 방향 모색 (박신영)
강경일)
국내유일의 군사안보 전문지. 국방일보가 16일 창간 5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혜인)
우리군의 소식을 가장 가까이서 전해온 국방일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박신영 기잡니다.
국방일보의 시작은 53년 전인 196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문이라기보다 팸플릿에 가까운 한 장짜리 창간호에는 ‘전우’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우리 군 역사상 최초 해외 파병인 베트남전 파병 관련 ‘특별좌담회’가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1968년에 국내일간신문으로는 최초로 본문을 한글로 작성하고 세로조판이 아닌 가로조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에 들어서 지금과 같은 이름인 ‘국방일보’로 제호가 변경됐습니다.
오늘날 국방일보는 디지털뉴스와 홈페이지 구독신청을 통해 부대 내 장병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접할 수 있습니다.
최동철 / 국방일보 부장
우리 국방일보는 총 15만 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13만부는 우리 장병들에 전달되고 있고 2만부는 청와대, 국회, 그리고 언론기관, 지자체 그리고 군사대학 군사학부에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군사안보 전문지답게 국방정책과 육해공군의 군사소식은 물론 사회, 문화, 스포츠, 칼럼과 같이 일반신문과 다를 바 없는 지면 구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방일보는 단순한 정보전달 역할에서 벗어나 군에 대한 건전한 정책 대안까지도 제시할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동철 / 국방일보 부장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국방일보는 일반 매체 못지않은 속보체제를 현재 구축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장병들이 즐겨찾고 보고싶어 하는 신문, 그리고 일반 국민들도 보고싶어 하는 신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3년째 국민과 국군 사이를 이어준 국방일보. 앞으로도 믿음직한 모습으로 국군과 함께, 국민과 함께할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국방뉴스 박신영입니다.
강경일)
국내유일의 군사안보 전문지. 국방일보가 16일 창간 5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혜인)
우리군의 소식을 가장 가까이서 전해온 국방일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박신영 기잡니다.
국방일보의 시작은 53년 전인 196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문이라기보다 팸플릿에 가까운 한 장짜리 창간호에는 ‘전우’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우리 군 역사상 최초 해외 파병인 베트남전 파병 관련 ‘특별좌담회’가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1968년에 국내일간신문으로는 최초로 본문을 한글로 작성하고 세로조판이 아닌 가로조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에 들어서 지금과 같은 이름인 ‘국방일보’로 제호가 변경됐습니다.
오늘날 국방일보는 디지털뉴스와 홈페이지 구독신청을 통해 부대 내 장병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접할 수 있습니다.
최동철 / 국방일보 부장
우리 국방일보는 총 15만 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13만부는 우리 장병들에 전달되고 있고 2만부는 청와대, 국회, 그리고 언론기관, 지자체 그리고 군사대학 군사학부에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군사안보 전문지답게 국방정책과 육해공군의 군사소식은 물론 사회, 문화, 스포츠, 칼럼과 같이 일반신문과 다를 바 없는 지면 구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방일보는 단순한 정보전달 역할에서 벗어나 군에 대한 건전한 정책 대안까지도 제시할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동철 / 국방일보 부장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국방일보는 일반 매체 못지않은 속보체제를 현재 구축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장병들이 즐겨찾고 보고싶어 하는 신문, 그리고 일반 국민들도 보고싶어 하는 신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3년째 국민과 국군 사이를 이어준 국방일보. 앞으로도 믿음직한 모습으로 국군과 함께, 국민과 함께할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국방뉴스 박신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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