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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17.02.08 백악관 "북핵 가장 현저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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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 백악관, “북핵, 가장 현저한 위협”…미 하원, ‘북 ICBM 규탄 및 사드 배치 촉구’ 결의안 상정 (이다경)
김두연)
미 백악관은 7일 한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북한의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인)
그런가 하면 미 하원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보도에 이다경 기잡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가장 현저한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정부의 한반도와 대북정책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 1월 30일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전화통화를 언급하면서 북한의 위협이 현재 동맹국인 한국이 직면한 최우선 이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한국과 함께 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확실하게 막을 것이란 점을 확신시켜 주고 싶어한다며 미국, 한국, 그리고 아태 지역의 안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황 대행과 전화통화에서 미국은 언제나 100%한국과 함께 갈 것이며, 한미관계는 과거 어느때보다 좋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하원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ICBM을 개발실험해 온 사례를 열거하고, 이는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북한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경제 제재를 가하는 한편 동맹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도 협력해서 추가 제재를 가할 뜻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사드의 조속한 한국 배치 문제도 거론하며, 한반도에 대한 다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미사일 방어체계 제공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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