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3.25 국방일보 장병 별별랭킹, 평일 일과 후 외출 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75% 이상이 전우와 친목활동 꼽아
정동미)
지난 2월 1일부터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제도가 전면 시행됐습니다. 평일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저녁 점호 전까지 개인별 월 2회 이내로 외출을 나갈 수 있게 된 건데요.
강경일)
병사들이 일과 후 평일외출을 나가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국방일보는 3월 장병 별별랭킹‘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노푸름 하삽니다.
국방일보는 지난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지면과 온라인 국방일보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21일부터 3월12일까지 실시한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주제의 이번 설문에는 장병 총 644명이 응답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동기·선임과의 단결활동’으로 전체 응답자 중 무려 41.5%가 꼽았습니다. 병사들이 외출해 주로 시간을 보내는 상대는 전우들이었습니다.
병사들은 힘든 일과를 마치고 뿌듯한 성취감 속에서 평일 일과 후 외출로 전우들과 똘똘 뭉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위는 ‘전우들과의 맛집 탐방’으로 21.6%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단결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데요. 전우와 맛집을 찾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3위에서 5위로는 온라인 게임, 영화 관람, 자기계발을 위한 운동과 공부.
공동 6위로는 가족·지인 만나기, 영내에서 구할 수 없는 물품 구입. 등이 차지했습니다.
병사들은 전우와 친목을 다지고, 부대 내에서 제한됐던 일들을 해결하는 등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선진 병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정동미)
지난 2월 1일부터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제도가 전면 시행됐습니다. 평일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저녁 점호 전까지 개인별 월 2회 이내로 외출을 나갈 수 있게 된 건데요.
강경일)
병사들이 일과 후 평일외출을 나가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국방일보는 3월 장병 별별랭킹‘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노푸름 하삽니다.
국방일보는 지난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지면과 온라인 국방일보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21일부터 3월12일까지 실시한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주제의 이번 설문에는 장병 총 644명이 응답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동기·선임과의 단결활동’으로 전체 응답자 중 무려 41.5%가 꼽았습니다. 병사들이 외출해 주로 시간을 보내는 상대는 전우들이었습니다.
병사들은 힘든 일과를 마치고 뿌듯한 성취감 속에서 평일 일과 후 외출로 전우들과 똘똘 뭉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위는 ‘전우들과의 맛집 탐방’으로 21.6%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단결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데요. 전우와 맛집을 찾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3위에서 5위로는 온라인 게임, 영화 관람, 자기계발을 위한 운동과 공부.
공동 6위로는 가족·지인 만나기, 영내에서 구할 수 없는 물품 구입. 등이 차지했습니다.
병사들은 전우와 친목을 다지고, 부대 내에서 제한됐던 일들을 해결하는 등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선진 병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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