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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가운데 부글부글 끓는 온천수에서 요리하는 주민 구경하다가 밥 얻어먹었는데 안동찜닭 맛이 난다..???? 남태평양 피지섬 핫스프링 온천│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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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7월 1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낙원의 부활 피지 제4부 신의 선물 마나>의 일부입니다

남태평양에 자리한 바다위의 낙원, 피지!
하늘을 그대로 비추는 듯한 투명한 바다와
그 속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산호초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한 섬이며,
빨간 꽃을 꽂은 채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게도
‘불라~’라고 인사를 거는 살가운 원주민들은 피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이들의 진짜 삶을 만나기 위해 떠난 산악 마을, ‘웨임 발라부’와
피지인들의 전통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까메아 섬에서
낙원의 인들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한다.

땅 곳곳에서 끓고 있는 신비의 온천수,
‘핫 스프링’이 있는 사부사부와 동경의 섬, 마나에서
신이 준 선물인 피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천혜의 자연과 원주민들의 순수한 미소로 가득찬 낙원,
피지로 떠나는 여정을 사진작가 김형욱씨와 함께해본다.

'평화로운 바다‘를 뜻하는 ’태평양‘.
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망망대해 남쪽에 위치한 피지의 모습은
'비티 레부'라고 불리우는 남섬의 휴양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원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또 다른 피지를 느낄 수 있는 섬이 있다.
바로 북섬인 '바누아 레부'!
이곳엔 옛 화산 활동이 남긴 땅위에 신비, '핫 스프링'이 있다.
섭씨 80도가 넘는 온천수는 음식을 요리할 찜통이 되기도 하고,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치유제가 되기도 한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곳 '사부사부'로 떠나 그들만의 특별한 삶을 만나본다.
또한 300여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피지에서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곳, 마나 섬으로 떠나본다.
'마술'이라는 뜻의 이 섬은 이름에 걸맞는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사람들의 손길에 상처를 받지 않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곳을 대가없이 사랑한 자연 지킴이들 덕분이다.
피지인 친구에게 매료되어 이곳에 정착했다는 한 일본인은
마나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산호초 복원, 열대 동식물들의 개체를 보족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의 선물인 '아름다운 자연'을 박한 사랑으로 보호하며
낙원의 부활을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낙원의 부활 피지 제4부 신의 선물 마나
✔ 방송 일자 : 2012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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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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