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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하는 나를..." 18세에 시집온 며느리 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공부 시켜주고 딸처럼 대해준 시어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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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전라남도 진도군.

한 마을 회관에서 순림 씨(90)와 춘자 씨(51)가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마을 할머니들 역시, 너무나도 다정한 두 사람을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데!
“저런 며느리, 저런 시어머니 조선 팔도 어디에도 없어.”

모녀지간 같은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 고부지간이다.
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시집 온 춘자 씨를 딸처럼 생각하고 키워왔다.
딸 같은 며느리 일 시키기 아까워, 자신이 집안일을 하고 며느리를 공부시켰다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남편보다, 시아버지보다 더 좋은 춘자 씨는,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 며느리가 되었다.
잘 키운 며느리와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춘자 씨 덕에 늘 유쾌한 순림 할머니의 건강 비결을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순림 씨와 춘자 씨의 봄
????방송일자: 2014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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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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