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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선 생활 형편이 어려웠거든요" 고향에서부터 간직한 의료인의 꿈.. 19살에 한국으로 시집와 딸, 아들 육아하면서 간호조무사 된 아내│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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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투른 언어와 두 아이의 육아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에서부터 간직해온 간호조무사의 꿈을 펼치고 있는 김민지 씨

19살에 결혼해 7년 차가 된 지금 이제 막 26살이 된 민지 씨는
시어머니와도 친엄마처럼 스스럼없이 지내는 성격이다.

간호조무사로서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민지 씨를 만나러 가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스물 여섯 철부지 엄마, 민지 씨
????방송일자: 201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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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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