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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했다고 눈물을 흘려?" 쉼 없이 쏟아지는 시어머니의 폭풍 잔소리!. 결국 눈물을 흘리고야 마는 19살에 시집온 어린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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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필리핀에서 시집 온 며느리 조마리셀 씨(24세)
6살, 4살, 7개월의 토끼같은 귀여운 삼남매를 키우며
바쁘게 지내는 며느리
이런 며느리에게는 별명이 있으니,
바로 ‘울보 며느리’ 라고~

며느리가 울보가 된 이유는 바로 시어머니 김영숙 여사(70세) 때문!
깔끔한 살림 솜씨와 손맛을 자랑하는 김 여사.
덕분에 며느리는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잔소리 조금에도 주눅들어 눈물을 뚝뚝 흘린다고~

그런 며느리를 바라보는 김 여사 또한 답답한 마음에 분통이 터진다
“내가 뭐 그리 무섭다고 주눅이 들어?”
시어머니가 집에 도착하기 전!
며느리는 분주하게 집안 청소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김 여사가 하는 건 매의 눈으로 집안 살펴보기!
빨랫감이 쌓여있는 건 아닌지, 남아 있는 쓰레기가 있는 건 아닌지,
아이들은 잘 돌보는지~

느릿느릿하고 야무지지 못한 며느리 때문에
김 여사도 항상 한숨 푹푹, 속에서는 천불이 난다고~

시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마음 여린 며느리는 또 눈물 뚝뚝
아이고 서러워라~
#고부 #갈등 #시어머니 #잔소리 #며느리 #눈물 #가족 #시집살이 #결혼 #다문화 #다문화_결혼 #국제결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울보 며느리, 대판 싸운 두 어머니 화해시키기
????방송일자:2018년 2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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