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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공장 기계에 오른쪽 손가락 4개가 절단됐지만, 밝은 얼굴로 따뜻한 희망과 온기를 전해주는 집배원 여병 씨┃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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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 한 조용한 마을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있다.
20여년간 매일같이 이 마을을 찾았던 집배원 여병 씨(47세, 지체장애 3급)의 목소리다.
골목골목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며 우편물을 배달하는 그는
오른쪽 손가락 네 개가 절단된 지체장애 3급의 장애인이다.
비록 여섯 손가락 뿐이지만 그는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 우편물을 분류하고
오며가며 마주친 주민들을 따뜻한 미소로 대하며
지난 21년 간 동료들 못지 않게 성실히 우편 배달일을 해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행복 배달부 여병 씨
????방송일자: 2016년 12월 4일


#희망풍경 #알고e즘 #지체장애 #장애인 #배달부 #집배원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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