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5년 4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의 일부입니다.
산불 진화대, 72시간의 기록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영남권 산불!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북 의성은 물론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순식간에 집어삼키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역대 산불 중 가장 빠른 시속 8.2km의 속도로 확산한 산불에 진화대원들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야 했다. 특히, 헬기와 진화 차량이 닿을 수 없는 깊은 산속의 경우 대원들의 힘으로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옮기기까지 해야 한다. 대원들이 가장 먼저 공략하는 곳은 산불 진행 방향의 선두이자 가장 활발히 타오르고 있는 ‘불 머리’다. 길도 없는 산비탈을 한참이나 걸어 올라 ‘불 머리’를 찾은 뒤에는 한시라도 빨리, 방화선을 구축하는 게 중요한데. 문제는 ‘불 머리’가 산불을 제압할 승부처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곳이라는 것! 산불의 중심 온도는 최대 1,200℃, 상상을 초월하는 화염과 열기 속에서 불시에 굴러떨어지는 낙석 또한 대원들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괴물 산불의 최전선, 물러설 수 없는 필사의 사투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
✔ 방송 일자 : 2025.04.19
산불 진화대, 72시간의 기록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영남권 산불!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북 의성은 물론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순식간에 집어삼키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역대 산불 중 가장 빠른 시속 8.2km의 속도로 확산한 산불에 진화대원들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야 했다. 특히, 헬기와 진화 차량이 닿을 수 없는 깊은 산속의 경우 대원들의 힘으로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옮기기까지 해야 한다. 대원들이 가장 먼저 공략하는 곳은 산불 진행 방향의 선두이자 가장 활발히 타오르고 있는 ‘불 머리’다. 길도 없는 산비탈을 한참이나 걸어 올라 ‘불 머리’를 찾은 뒤에는 한시라도 빨리, 방화선을 구축하는 게 중요한데. 문제는 ‘불 머리’가 산불을 제압할 승부처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곳이라는 것! 산불의 중심 온도는 최대 1,200℃, 상상을 초월하는 화염과 열기 속에서 불시에 굴러떨어지는 낙석 또한 대원들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괴물 산불의 최전선, 물러설 수 없는 필사의 사투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
✔ 방송 일자 : 2025.04.19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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