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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텅 빈 죽은 나무 안에 누가 돈으로 채워놨다. 새까만 벌꿀 상상초월 가격에 깜짝 놀란 제작진|목청꾼|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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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9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벌과의 전쟁 목청꾼과 말벌 퇴치꾼>의 일부입니다.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는 가을이 되면 꿀벌은 겨울을 나기 위해 꿀을 저장한 후 숙성시키고, 말벌은 번식기를 맞아 먹이를 확보하느라 바쁘게 돌아다닌다. 벌이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 벌과 전쟁을 선포한 사람들이 있다. 먼저, 자연이 키운 야생 꿀을 채취하는 목청꾼들이다. 이들은 하루 6~7시간씩 산행을 하지만, 목청을 발견하기도 어렵고 까다로워서 매사 빈손으로 돌아갈 때가 많다. 그러던 어느 날, 고된 산행 중에 마침내 만난 자연산 목청! 과연, 목청꾼들은 풍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한편,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말벌! 기록적인 폭염으로 깊은 산 속은 물론, 도심의 주택까지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 때문에 사람들의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 때문에 말벌을 퇴치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작업을 하는 말벌 퇴치꾼은 지금이 가장 바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 말벌에 맞서 싸우는 작업자들! 벌과의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험난한 여정이 지금 펼쳐진다.

깊은 산 속, 사람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 곳의 속이 비어있는 고목이나 죽은 나무속에 서 발견할 수 있는 목청은 꿀벌이 만든 자연산 벌집을 말한다. 작업자들은 목청을 찾기 위해 매일 험한 산길을 찾아다니는데 30kg의 무거운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는 것부터가 고역이다. 가파른 산기슭을 이동하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땀은 비 오듯 쏟아지는데~ 각고의 노력 끝에 찾은 만난 목청! 그러나, 사나운 벌들 때문에 벌집 주변에 다가갈 수도 없는 상황! 작업자들은 벌을 진정시킨 후, 조심스럽게 목청을 채취한다. 자연산 목청을 채취하는 이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도심부터 깊은 산 속까지,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전국에 말벌 주의보가 내려졌다. 때문에 말벌집 제거 요청을 받은 작업자들은 곧바로 벌집의 위치부터 확인한다. 벌집은 20m가 넘는 나무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오직 인력으로 나무를 올라 제거해야 한다. 사납게 공격하는 말벌의 위협 속에서 위험천만한 사투를 벌이는 작업자들! 말벌은 독을 분무기처럼 발사하고, 독침으로 여러 번 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말벌 퇴치꾼의 숨 막히는 작업 현장을 따라가 본다.

한편, 바위틈에 숨어있는 석청을 채취하기 위해 나선 작업자들이 있다. 석청은 절벽이나,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 어렵게 찾을 수 있다. 작업자들은 몸에 묶은 밧줄에 의지해 절벽을 타고 내려가 이곳저곳을 살펴보지만, 석청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던 중, 바위틈에 있는 꿀벌을 움직임을 보고 어렵게 찾은 석청! 이들의 고군분투 현장,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벌과의 전쟁 목청꾼과 말벌 퇴치꾼
✔ 방송 일자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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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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