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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만 원 보석이 한 번의 실수로 그저 '색깔 예쁜 돌멩이'로 전락한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과정 '보석 세공사'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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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제품에 들어가는 보석을 가공하는 가공 공장!
전 세계에서 들어온 원석만 1t이 넘을 정도
언뜻 보기에는 그저 돌 같아 보이지만 작업자의 손을 거치면 세상 그 어느 보석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영롱함을 갖추게 된다.
원석은 한 번 가공하면 금처럼 녹여서 다시 작업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함을 가하는데 만약 가공 도중 일을 그르쳐 보석의 가치를 잃으면 그저 색깔 예쁜 돌멩이로 전락한다고...
작업자는 다양한 형태로 원석을 가공하는데 가장 힘든 건 어떻게 작업할지 판단하는 것이다.
최대한 보석의 가치를 끌어올려줘야 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연신 보석의 상태를 들여다 봐 저녁이 되면 눈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수천 번의 손길로 빛나다, 귀금공 세공
✔ 방송 일자: 2020.02.19

#극한직업 #기술자 #귀금속세공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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