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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던 곳으로 홀로 무작정 귀촌 한지 10년째, 친구들 다 남편 있는데 소개 안 시켜주는 이유는?ㅣ외로울 틈 없는 귀농 후 맺은 인연들ㅣ시골살이 로망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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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7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1부 7마녀가 사는 법>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김천에는 된장과 사랑 빠졌다는
자칭 타칭 된장녀 임미숙 씨가 살고 있다.
10년 전, 아프신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김천으로 내려왔다는 미숙 씨는
혼자 살고 있지만 한 시도 외로울 틈이 없다는데.
귀농 후 맺은 좋은 인연들 덕분이란다.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왕언니 성대 씨와,
직접 지은 찰보리로 빵과 떡을 만드는 현숙 씨,
새송이를 재배하는 경정 씨, 천마 재배를 하는 나윤 씨,
벌꿀을 뜨는 선화 씨와 오미자를 만드는 영혜 씨까지.
각기 다른 품목을 재배하는 이 일곱 명의 여자들은 자신들을
7명의 마음씨 예쁜 여자들, 7마녀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 마음씨 예쁜 여자들에게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라고 한다.
바로 7마녀의 막내, 영혜 씨의 생일.
조잘조잘 말이 많아 산새라는 별명을 가진 영혜 씨를 위해
7마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 키운 농산물을 가지고 와서 요리도 하고
미숙 씨 집 앞에 있는 머위도 함께 따며
뚝딱 생일상을 차려내는데.
외따로 떨어져 살아도 외롭지 않다는
마녀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1부 7마녀가 사는 법
✔ 방송 일자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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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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