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12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의 일부입니다.
한편, 남다른 경매 전략으로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까지 진출해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는 30세의 청년이 있다. 그의 하루는 모두가 잠든 자정에 시작된다는데. 청과 경매 두 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매장을 돌아다니며 경쟁상대의 재고를 파악하는 것이 그의 첫 번째 경매 전략! 재고가 있는 집들은 남은 과일을 먼저 팔아야 해서 경매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훑고 나면, 질 좋은 과일만을 취급하기 위해 맛을 보는 것은 필수. 빈속에 먹어봐야 해서, 산도가 센 과일 종류를 먹었을 땐 속이 많이 쓰리다고 한다. 경매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순발력 싸움! 원하는 과일을 낙찰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여러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전략이다. 경매가 끝난 후에도 그의 하루는 마무리 되지 않는다. 거래처의 오픈 시간 전까지 발 빠르게 이어지는 포장작업과 지게차 상차 작업까지.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기까지. 10년 동안 낮과 밤 없이 고군분투하는 청년 대표, 국수호 씨를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
✔ 방송 일자 : 2022.12.03
한편, 남다른 경매 전략으로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까지 진출해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는 30세의 청년이 있다. 그의 하루는 모두가 잠든 자정에 시작된다는데. 청과 경매 두 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매장을 돌아다니며 경쟁상대의 재고를 파악하는 것이 그의 첫 번째 경매 전략! 재고가 있는 집들은 남은 과일을 먼저 팔아야 해서 경매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훑고 나면, 질 좋은 과일만을 취급하기 위해 맛을 보는 것은 필수. 빈속에 먹어봐야 해서, 산도가 센 과일 종류를 먹었을 땐 속이 많이 쓰리다고 한다. 경매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순발력 싸움! 원하는 과일을 낙찰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여러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전략이다. 경매가 끝난 후에도 그의 하루는 마무리 되지 않는다. 거래처의 오픈 시간 전까지 발 빠르게 이어지는 포장작업과 지게차 상차 작업까지.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기까지. 10년 동안 낮과 밤 없이 고군분투하는 청년 대표, 국수호 씨를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
✔ 방송 일자 : 2022.12.0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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