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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 자면서 일하는데 난동 부리는 취객 때문에 더 힘든 응급실 의료진 현실┃응급의료센터 24시┃응급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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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8년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응급실의사>의 일부입니다.

응급실 의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검사에 비협조적인 환자!
복수가 차 응급실에 실려 온 한 중년의 남자! 위액검사를
급히 실시해야하는데, 만취 상태인 그는 검사를 거부한다.
의료진의 긴긴 설득 끝에 겨우 검사를 마쳤는데..응급실 의사는
취객에게 멱살과 폭행을 당하는 것도 다반사다.

새벽녘...생후 3개월의 아기가 이송됐다. 뒤집기를 하다 질식한 상태!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의료진! 그러나 아기는 결국 사망했다.
아기들의 죽음을 접할 때 마다 안타깝다는 의료진! 그러나 감상에 젖어 있을
시간조차 없다. 계속 찾아오는 응급환자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밤샘을 하고 다음날 오전 8시! 응급실 의사는 이때도 잠을 자지 못한다.
함께 모여 공부를 해야 하고, 전날 환자들에 대한 치료보고를 하는
의국회의를 해야 하기 때문! 그런데 이때 긴급 응급 호출이 왔다.
교통사고로 안면부가 심하게 훼손되어 과다 출혈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이송된 것! 과연 응급실 의사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낼 수 있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
✔ 방송 일자 : 2008.04.23~2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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