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야구장, 나승남 할머니는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야구장을 찾는다.
야구를 보기 위해 나주에 있는 할머니 집을 떠나 광주에 있는 아들 집으로 거처를 옮겼을 정도로 할머니의 야구 사랑은 못 말릴 정도다.
젊은 시절, 여자 야구가 있었다면 당연히 야구선수가 됐을 거라 말하는 할머니.
지금도 신나게 야구장을 누비는 선수들을 보면 무심히 먹어버린 나이가 원망스럽다.
구경삼아 찾은 초등학교 야구부의 연습 현장에서 할머니는 우연히 방망이를 잡아보게 되고,
날아오는 공을 거뜬히 맞추는 할머니의 실력에 모두들 깜짝 놀란다.
7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운과 체력은 기본, 공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담대함까지!
할머니의 소질을 알아본 야구 감독은 광주의 여자야구단 시합에 참가해볼 것을 제안하는데.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야구 시합을 앞두고 부푼 할머니,
하지만 경기 시작 전, 거센 비가 쏟아지고, 할머니의 생애 첫 야구시합은 무산될 상황에 놓인다.
할머니는 소원대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설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떴다! 야구왕 할머니
????방송일자: 2012년 6월 18일
#기아타이거즈 #야구 #할머니 #할아버지 #황혼 #노인 #실버 #나이 #건강 #응원 #경기장 #야구장 #야구시즌 #기아 #꿈 #여자야구 #실버야구 #야구팬 #야구선수 #야구응원 #야구경기 #여자야구 #프로야구 #스포츠 #운동 #한화 #롯데 #LG #삼성 #두산 #NC #키움 #인생 #삶 #사람 #휴먼다큐 #VIP #EBS #문화 #culture #아름다운소원
야구를 보기 위해 나주에 있는 할머니 집을 떠나 광주에 있는 아들 집으로 거처를 옮겼을 정도로 할머니의 야구 사랑은 못 말릴 정도다.
젊은 시절, 여자 야구가 있었다면 당연히 야구선수가 됐을 거라 말하는 할머니.
지금도 신나게 야구장을 누비는 선수들을 보면 무심히 먹어버린 나이가 원망스럽다.
구경삼아 찾은 초등학교 야구부의 연습 현장에서 할머니는 우연히 방망이를 잡아보게 되고,
날아오는 공을 거뜬히 맞추는 할머니의 실력에 모두들 깜짝 놀란다.
7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운과 체력은 기본, 공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담대함까지!
할머니의 소질을 알아본 야구 감독은 광주의 여자야구단 시합에 참가해볼 것을 제안하는데.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야구 시합을 앞두고 부푼 할머니,
하지만 경기 시작 전, 거센 비가 쏟아지고, 할머니의 생애 첫 야구시합은 무산될 상황에 놓인다.
할머니는 소원대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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