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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깔린 게를 쓸어 담아도 겨우 하루 밥벌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아도 행복한 캄보디아 게 사냥꾼 아빠의 하루┃365일 출근해야하는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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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캄보디아, 물뱀 사냥과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의 일부입니다.

나무와 진흙으로 둘러싸인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

캄보디아 크롱 프레아 시아누크빌 주에 위치한 프레이 놉 인근 마을. 이곳에는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게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게잡이를 위해서는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물 위에 형성된 숲이다 보니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흙밭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우기가 되면 굵은 빗줄기를 뚫고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속에서 게를 찾는 작업이 시작된다. 게의 서식지는 진흙 위에 드러난 숨구멍을 보면 알 수 있다는데, 게가 숨어 있을 구멍을 발견하면 진흙 속에 손을 넣어 잡아내는 방법이다.

진흙으로 이뤄진 숲을 돌아다니며 게를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보니, 종종 날카로운 나뭇가지에 발을 베일 위험이 있어 양말을 몇 겹씩 겹쳐 신기도 한다. 작업은 폭우가 쏟아져도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데. 특히 맹그로브 나무로 둘러싸인 어두운 밤의 숲은 바닥이 잘 보이지 않아 부상 위험이 크지만, 더 많은 게를 잡기 위해 작업자들은 매일 낮과 밤 동안 숲속에서 게를 찾아다닌다.

톤레사프 호수에서 물뱀을 낚고, 맹그로브 숲에서 게를 잡으며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캄보디아, 물뱀 사냥과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
✔ 방송 일자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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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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