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4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송전 전기원 1~2부>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온 몸으로 받는 6만 6천 볼트의 전압! 물이 끊기면 바로 감전위기!
동해에서 이뤄지고 있는 애자 청소 작업 역시 만만치 않다.
송전탑의 대부분이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산중에 있다 보니, 일일이 작업 장비를 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 장비의 무게가 하나에 10킬로는 기본!
30킬로가 넘는 것도 부지기수였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송전선에서 철탑으로 새어 나오는 전류를 막는 ‘애자’ 청소 시, 송전 전기원들은 송전탑에 매달려 있게 되는데. 이때!
15만 4천 볼트의 송전탑에 흐르는 유도전압 6만 6천 볼트가 그대로 송전 전기원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일반 가정에서 쓰이는 220V전압의 30배에 달하는 유도전압!
접지 작업을 해 줘도 남아있는 전압의 찌릿찌릿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해내야 하는 그야말로 극한의 작업이다.
여기에! 애자를 향해 뿌리고 있는 물이 청소 도중 끊길 시, 끊기는 물을 따라 전력이 따라와 감전될 수 있는 위기까지 안고 있는 송전 전기원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애자 청소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송전 전기원
✔ 방송 일자 : 2011.04.27
#극한직업 #전기 #전기기사 #한국
온 몸으로 받는 6만 6천 볼트의 전압! 물이 끊기면 바로 감전위기!
동해에서 이뤄지고 있는 애자 청소 작업 역시 만만치 않다.
송전탑의 대부분이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산중에 있다 보니, 일일이 작업 장비를 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 장비의 무게가 하나에 10킬로는 기본!
30킬로가 넘는 것도 부지기수였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송전선에서 철탑으로 새어 나오는 전류를 막는 ‘애자’ 청소 시, 송전 전기원들은 송전탑에 매달려 있게 되는데. 이때!
15만 4천 볼트의 송전탑에 흐르는 유도전압 6만 6천 볼트가 그대로 송전 전기원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일반 가정에서 쓰이는 220V전압의 30배에 달하는 유도전압!
접지 작업을 해 줘도 남아있는 전압의 찌릿찌릿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해내야 하는 그야말로 극한의 작업이다.
여기에! 애자를 향해 뿌리고 있는 물이 청소 도중 끊길 시, 끊기는 물을 따라 전력이 따라와 감전될 수 있는 위기까지 안고 있는 송전 전기원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애자 청소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송전 전기원
✔ 방송 일자 : 2011.04.27
#극한직업 #전기 #전기기사 #한국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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