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에게 들어본 혁신위의 현재와 전망
청와대와 여당 사이의 험악한 내부 권력다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사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혁신위의 혁신안을 놓고 심각한 내홍이 벌어졌다. 아니, 벌어졌던 것처럼 보였다. 우원식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은 언론이 너무 갈등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혁신하는 모습은 외면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13일 새정치연합 당무위에서 혁신안은 압도적인 찬성 속에 통과됐다.
하지만 아직도 당 안팎에선 분당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혁신안에서 제시한 내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낮기만 하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혁신위는 과연 새정치연합을 구할 수 있을까?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우원식,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청와대와 여당 사이의 험악한 내부 권력다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사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혁신위의 혁신안을 놓고 심각한 내홍이 벌어졌다. 아니, 벌어졌던 것처럼 보였다. 우원식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은 언론이 너무 갈등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혁신하는 모습은 외면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13일 새정치연합 당무위에서 혁신안은 압도적인 찬성 속에 통과됐다.
하지만 아직도 당 안팎에선 분당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혁신안에서 제시한 내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낮기만 하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혁신위는 과연 새정치연합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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